인간이든 동물이든 제대로 소화를 못하고 설사를 한다는 것은 건강상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일 텐데요. 나아가 이것이 한시적인 증상이면 괜찮을 수 있지만, 만성화되어 오래도록 이어진다면 조금 더 큰 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새끼 강아지는 물론 성견까지 잦은 설사를 겪는 경우가 꽤나 많습니다. 심한 설사는 아니지만 계속해서 묽은 변이 나온다 해도 신경을 써줄 필요가 있는데요. 지금부터 개, 강아지 - 만성설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설사의 원인 강아지가 설사하는 것은 대부분 급성으로 조금 하다 그치는 경우가 많죠. 그러나 이 역시도 생명의 큰 지장을 줄 수 있는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대체로 급성 설사는 무분별한 음식 섭취, 알레르기, 기생충 감염, 식중독, 약물 반응 등에 의해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