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복용법 (부당광고 제품 주의)

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복용법 (부당광고 제품 주의)

 

어느 순간부터 타트체리를 찾는 분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슈퍼푸드로 불릴 만큼 몸에 좋은 여러 효능이 알려졌기 때문일 텐데요. 고대 적부터 그리스, 로마 등에서 유행하고 지금도 유럽을 비롯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품종인 타트체리!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어디에 좋은지, 몸에 안맞는 사람은 없는지, 올바른 섭취법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것이 먼저겠죠. 지금부터 타트체리 효능 및 부작용, 그리고 복용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타트체리의 효능

타트체리는 먼저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멜라토닌 성분을 생성하기 때문인데요. 이는 수면 시 분비되는 호르몬의 일종인데, 그 양이 많아질수록 수면의 질이 높아지기 때문에 전반적인 숙면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죠. 우리 인체는 자는 사이에 생각보다 많은 일들을 하죠. 단순 피로나 삶의 질 문제를 넘어서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은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인 만큼, 이러한 타트체리 효능은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다이어트에도 일조하는 것으로 이야기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체내에서 원활하게 분비되면 아이리신이라는 것이 활성화되는데요. 이는 지방을 태우는 성분으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한 심혈관 센터에서 연구한 결과 타트체리를 먹은 쥐의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죠.

 

 

타트체리 효능 중 또 하나는 항염효과입니다. 우리 몸에는 활성산소라는 것이 발생하는데, 이는 잘 알다시피 노화의 주범이기도 하죠. 세포손상을 일으키고 여러 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인자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다할 경우 큰 문제가 되는데요. 타트체리는 이 활성산소의 수치를 조절해주어 세포손실률을 낮추고, 항염효과를 가져오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밖에도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비롯, 뇌세포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어 인지능력을 개선하는데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 손상 및 근육통 감소에도 좋아 운동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도 반가운 음식이기도 하죠.

 

타트체리 부작용

부작용이 특별히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이 역시 과다 복용은 문제가 됩니다. 어떤 식품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타트체리가 몸에 좋다고 적정량 이상을 섭취하면 여러 소화 장애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가스, 복통 등이 느껴진다면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타트체리 복용법

타트체리는 다양한 형태로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분말이나 원액 형태이죠. 음료처럼 타 마시면 꾸준히 섭취하는 데 용이하고, 기호에 따라 우유나 꿀 등을 더해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맛이 괜찮아 분말의 경우에도 그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제품에 표시된 권장 섭취량을 꼭 체크해주세요.

 

타트체리 과장광고 논쟁

타트체리와 관련된 제품이 시중에 많아지면서 과장광고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죠. 위에서 언급한 효능들이 어떤 질병을 단숨에 낫게해준다거나 치료 및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는 식의 광고인데요.

 

 

모든 건강 식품이 그렇듯, 꾸준한 섭취와 함께 개인적인 식이조절, 운동요법 등이 중요한 만큼, 타트체리 하나만 먹는다고 기적 같은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겠죠. 타트체리가 특정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가능케하는 의약품이 아닌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을 식품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