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골절 후유장해 보험금 받을 수 있을까? 제대로 받는 방법 정리

 

Q1.

사고를 당하면서 발목골절 후유장해가 생겼습니다. 보험사에 청구를 했더니, 기왕증을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상한 것보다 너무 적은 금액입니다. 

 

발목골절로 인한 후유장해 보험금을 제대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2.

작년에 넘어지면서 발목 삼괴골절 진단을 받았고, 얼마전 핀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평소 걸을 땐 괜찮은데 오르막이나 내리막길 걸을때 불편함이 조금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상해 후유장해 보험금을 청구해서 받을 수 있을까요?

 

 

목차

 

답변 1

보험사에서는 자신들에게 최대한 유리한 방향으로 가기 위해 합의를 하려고 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래도 보험과 관련하여 훨씬 전문가인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보험사로부터 합당한 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대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병명, 장해율, 장해기간, 입원기간, 휴업손해, 나이, 수입 등의 내용을 준히해야 하는 것이죠.

 

답변 2

장해진단은 사고일로부터 180일 경과 후에 진단이 가능합니다. 발목 골절로 인한 장해의 경우에는 운동 범위 제한 강도를 측정합 후 장해지급율이 결정됩니다.

 

일단 치료를 받고 180일이 지난 후에도 발목 부위의 운동범위에 문제가 있다고 의심이 든다면,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병원 담당 의사에게 문의해보시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가입한 보험 알아보는 방법

발목골절 후유장해로 인한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내가 어떤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부터 확인하는게 우선입니다.

 

이럴때 한번에 조회가 가능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만들고 운영하는 '내보험찾아줌' 서비스입니다.

 

이곳에서 내가 가입한 보험 내역, 조장 보장내역 들을 24시간 확인할 수 있으니 꼭 먼저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사이트와 간단한 이용방법은 아래에 들어가 확인이 가능합니다.

 

 

내 보험 찾아줌 바로가기